2009개원 바로병원 간석역이전, 국제바로병원 수술 안전성 입증받아 수혈1등급 우수기관 선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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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원한 바로병원은 간석역으로 이전했습니다. 국제바로병원은 바로병원의 새이름입니다.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척추관절수술 수혈적정성평가 1등급

국제바로병원(이정준 병원장, 구.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지정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2024.12월까지 수혈 1등급을 지정받고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존 무수혈센터를 2020년도부터 확대해 관절, 척추 수술 전분야에 무수혈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으며 , 수혈로 인한 부작용을 현저하게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수혈 후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수술은 무수혈 환자의 경우보다 2~3일이상 재원기간이 길다.

무수혈일 경우 회복속도가 같은 수술대비 2.5일정도 빠르게 나타나는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수혈적정성 평가는 수술별 환자의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병원평가통합포털을 통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2020년10월부터 2021년3월 1차평가를 기준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지표 수혈 체크리스트

평가지표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율

수술 환자 수혈율

수혈 관리 수행율

수술전 빈혈 교정율

한 단위 수혈율

수혈량 지표

지표별 결과를 따른다. 

 

 

국제바로병원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중 100점만점 중 85.0점을 받았으며, 평가지표와 모니터링 지표가 동일종별 평균보다 높은 평가로 전체종합평균 69.3점을 받았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이번 지정된 1등급 평가우수기관은 본원이 운영중인 무수혈위원회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척추관절 수술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나아가 수혈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정부수혈보급량 그리고 안전한 수술을 위한 위원회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2009년 개원한 국제바로병원은 간석역으로 이전후 개원14주년을 맞이하였고, 종합병원 30년계획을 준비중이며, 병원급 의료기관중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을 3회연속 지정중이며, 병원급 의료기관 중 대학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인증평가(환자안전&질평가)를 4주기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