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일교차 건강관리 3가지 힘을 길러보세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 추천

일교차 이기는‘힘’  3가지 있으세요?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 날씨가 지속되면 활동량이 변화가 생기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신체 균형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피로가 축적되면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지고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하거나 감기, 비염, 피부병 천식 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국제바로병원에서는 일교차 큰 가을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힘’  3가지를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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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면역력은 내 몸이 몸 안팎의 세균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즉,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그 만큼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면역력 기르는 방법 중 하나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C가 > 많은 풋고추,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유지와
면역 세포를 활성화 > 시키는 베타글루칸이 많은 버섯, 비타민B군이 많은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의 잡곡이 있다.

특히 호흡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A는 붉은 고추, 당근, 말린 살구 등에 많이 있다.

면역력 기르는 방법 중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가벼운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한다.

10분이상 정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정도 가볍게 시작하여 근력 운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좋다. 갑자기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근력

근력은 신체를 지탱하고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하는 모든 행위를 가능하도록 하는 힘이다. 근력이 약하면 신체를 사용하는 일을 할 때 끈기있게 할 수 없고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피로해 지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 근력은 기초체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다”며 “ 특히 체중을 받치고 있는 허리 부위의 근력이 약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지 못하고 척추뼈에 무리가 가게 되어 가을철 산행시 넘어지거나 부딪힐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통증이나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매력

일교차가 심해져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고 낮이 점점 짧아 일조량이 줄어든다. 때문에 빛의 양과 비례해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도 줄게 된다.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이나 식욕, 수면 또는 통증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면 특정한 이유도 없이 기분이 가라앉고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받으며 피로와 의욕상실을 겪게 된다. 심한 경우 우울과 불안, 강박증을 앓고 편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장병 등 신체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건강하게 겨울을 이기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웃고 이야기 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자신감을 찾는 것이 좋다.

 

매력있는 사람 되는 법

 

1.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매력적인 사람을 떠올려라

매력적인 사람에게는 즐겁게 생활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노하우가 있다.

 

2.    거울을 자주 보라

자주 거울을 보면 자신의 외모를 체크할 수 있다.

깔끔하고 생기있는 외모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준다.

 

3.    매력있는 대화법을 구사하라.

말은 공손하게, 시선은 단호하게 말하고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관심사에 집중한다. 유머감각을 키워보라.

 

4.    자주 웃어라

웃음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 기분좋은 상태를 만들어 준다.

웃는 얼굴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다.

 

<도서 ‘끌리는 사람의 백만불짜리 매력’ 브라이언 트레이시 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