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 간석4동 자생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 의료협력체계 구축 MOU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소식>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지난 27일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생단체 8개 연합회와 지역주민들의 복지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와 국제바로병원(이정준 병원장) 그리고, 주민자치회(회장 호신환)이 모여 간석4동 노후지역을 위한 복지혜택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간석4동 통장협의회 이명옥회장, 새마을부녀회 박복연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금덕 회장, 방위협의회 신문선 회장 등이 모여 지역상생에 힘을 보탰다. 

협약식에 참석한 진료협력센터 조류경 정형외과 과장은 “국제바로병원은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해와 남동구 간석4동 지역주민들과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상생을 논의하다가 공식적인 자매결연식을 맺게 되었다. 명실상부한 보건복지부 관절전문(인천 부평,남동 유일)병원으로 나눔의료, 나눔봉사 등 국제바로병원의 이념을 담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한윤정 동장은 “간석 4동으로 부임해온후 가장먼저 자생단체들과 상생 노력을 추진했고, 관내 국제바로병원이 있어서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것이라 여긴다.’면서도 “19명의 전문의료진이 있는 국제바로병원이 간석역으로 이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은 기존 미추홀구에 새로 개원한 병원이 바로병원 상호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대법원에서 부정경쟁위반으로 상호금지를 시킨바 있다.

 

<국제바로병원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국제바로병원 진료협력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조류경 과장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한윤정 동장님, 주민자치회장 호신환 회장님, 그리고 참석하신 각 자생단체 회장님들께 오늘 뜻깊은 협약식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미추홀구에서 개원하여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했으며, 국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으로 4회연속 지정되어 전문의 19명이 척추 관절분야에 전문성있는 세부분야별 진료를 하고 있으며, 정형외과,신경외과, 척추뇌신경, 내과, 갑상선외과, 종합검진 등 남동구 간석4동 지역주민들과, 자생단체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나은 의료서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욱더 남동구 간석4동의 지역발전과 행정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동행정복지센터 한윤정 행정복지센터 동장님과 각 자생단체 회장님들께 늘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내원할 때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하도록 의료진 모두가 보람을 갖고 진료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