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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국가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국가보훈대상자 협력병원으로 인천최초 지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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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인천광역시와 국가보훈대상자 의료지원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협력하는 첫단추를 채웠습니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이정준병원장)522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시장, 유용수 행정국장, 전종근 보훈정책과장, 한경남 보훈정책팀장 등과 함께 국가보훈 대상자 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 보훈정책과 관내병원이 국가보훈대상자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을 가진 인천시 최초의 첫 사례로 꼽고 있다.

 

대부분이 고령인 국가 보훈대사장들은 국가지정 보훈병원이나 위탁병원으로만 의료지원을 받았는데, 국가가 지정한 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바로병원)은 척추관절 수술전문으로 수술을 하고 싶어도 진료비 부담으로 전문 진료를 받기 어려웠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료비 감면 정책과 전문진료까지 볼수 있게 됐다.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동양장사거리에서 개원하여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했다. 관내 3만 5천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병원으로서 전문성있는 진료를 약속한다”면서 “국가보훈 가족의 예우를 다해 전문의 19명이 성심성의껏 진료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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