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간석역 국제바로병원, 어깨 견주관절학회 제13회 어깨관절의날 기념 건강강좌 고영원병원장 명강의 성황리 마무리

제13회째 열리는 견주관절 학회가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어깨관절 환우분들의 어깨질환을 소개하고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깨관절의날 기념하여 국제바로병원 고영원병원장의 강의와 질문과 답변시간을 갖었습니다. 약 25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과 어깨수술환자 환우분, 전년도 수술환자 환우분, 협력위원들이 참석하여 유익한 강의시간을 갖었습니다. 

 

어깨관절센터장 고영원병원장은 "어깨질환은 견주관절 학회 강의와 같이 자가진단을 잘못할 경우 가장 위험한 관절입니다. 어깨 충돌중후군이 방치되면 년간 4mm정도씩 찢어져 큰 낭패를 보는 질환이고, 질문하신 환자분처럼 스스로 어깨가 올라가는 경우 오십견이 아닌데도 오십견으로 진단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듯이 반듯이 병원을  찾아 진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어깨질환은자가진단은금물입니다.

 

또한 고영원 병원장은 "저희 국제바로병원은 어깨관절 수술분야에 교수들과 꾸준한 연구와 수술사례를 바탕으로 1만례 수술을 곧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천광역시에서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인 만큼 전문성있는 수술을 선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질문과 답변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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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많은 질문 1위는

동네에서 운동기구로 설치된 원형어깨운동기구 많이 해도 되나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깨질환에 가장 위험한 동네 운동이 바로 원형회전기 입니다. 어깨관절마모와 통증을 유발하니 도르레로 된 운동기구는 자주 하셔도 되나 원형회전기 운동은 가볍게 하고 피해야 합니다. 

 

두번째 가장많은 질문은

오십견이 온것 같습니다. 치료 방법이 있나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고영원병원장이 혼자 어깨를 들어보라고 하니 그냥 쉽게 들어올렸습니다. 

환자분은 오십견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가진단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혼자 어깨는 잘 올라가는데 통증이 심하다고 하면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파열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세한 질문과 답변은 2부에서 영상으로 준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