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 어깨관절의날 기념 고영원병원장 건강강좌 열어

어깨질환의 대표적인 견주관절의학회가 매년 3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어깨관절의 날’로 지정하였고 어깨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바로병원(이정준 대표원장)은 홍보대사 초청강좌나 지역주민들과 어깨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오는 3월 28일 목요일 건강강좌는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과 어깨질환 수술 환우들을 초청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구별법과 더불어 수술후 관리 등 어깨질환 환우들의 평생고객관리와 함께Q&A 시간도 갖는다.

 

이번 건강강좌를 맡은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은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주변분들의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미리 자신의 병을 판단하고 오기 때문에 진단을 설명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히 참고만 하기를 바라며, 자신의 병과는 다를 수 있으니 겁부터 먹고 오지 말라고 말하고 싶고, 특히 어깨진단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매년 전년도(2022-2023) 어깨수술환자 환우들을 직접 초청해 어깨관절의 날을 함께 기념해 오고 있으며, 수술후 평생고객관리의 면모를 갖추어 어깨관절분야에서 독보적인 관절전문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 정부가 상급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병원을 지정,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인천광역시의 관절전문병원은 단 2곳이 선정되어 있으며, 현재 부평구(힘찬병원) 와 남동구 국제바로병원이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