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팀, 제21회 장애인전국동체체전 인천광역시대표로 참가

인천슬레지아이스하키팀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바로병원팀(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제21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전 참가를 알렸고 우승을 위해 도전을 한다. 

 

 

2012년 바로병원 팀으로 창단하여 2024년 12년간 장애인아이스협회 회장을 후원과 대회운영을 하고 있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다. 

국제바로병원팀 이정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동계체전 3위쟁탈전에서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게 생각이 난다. 국가대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 팀(국제바로병원)은 선학빙상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특히 선수들의 부상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루고 복귀하길 응원한다. “ 라고 응원했다.

 

한편, 2009년 개원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시 체육회 지정병원으로 체육인들의 발전을 위해 의료지원 등 최일선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인천장애인체육회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팀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바로병원팀은 2012년 동양장사거리 바로병원팀으로 창단하여 2021년 병원이 간석역(국제바로병원)으로 이전하였고, 현재까지 협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선수단을 운영및 후원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