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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10월 20일 개원 14주년을 맞이하여 전 의료진들과 임원진들이 모여 환우분들을 위한 의료진 그랜드라운딩 감사인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2009년 동양장사거리에서 개원한 국제바로병원은 바로병원의 새이름으로 2020년 인천시민 네이밍 공모전을 통한 국제바로병원으로 브랜드 런칭을 진행했고, 2021년 간석역으로대규모 이전하였고, 3세대 로봇인공관절 수술기, 미국NASA무중력 기술의 보행장비, 365일 물리치료가 가능한 대형물리치료실 등을 추가 배치하여 국제적 수준의 종합병원도약을 위한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병원장은 "오늘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의료진 모두가 모여 입원환자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15년을 지나가면서도 매번 감사하고 새롭습니다.
우리 국제바로병원 첫째로는 의료의 질평가와 인증평가로 일반 병원급이 받지 못한 종합병원이상 받는 인증평가를 4주기를 준비중이며, 관절전문병원으로써는 10년간 3년마다 지정받아 3회연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해외 우수 의료진과의 활발한 교류로 최근 AI 3세대로봇인공관절 수술을 참관시켰고,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중앙아시아 의료진들의 아시아 클래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고객만족 뿐아니라 의술의 높은 평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부 정책에 맞는 교과서적인 의료행위를 우선으로 실시하는 것이 전문병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15년이 지났지만 3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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