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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 인간극장 방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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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육십의 신혼일기, 배우 최석구씨 부부에 이야기]

17~21일 5부작 오전 7시50분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는 '6시 내고향' 간판 리포터로 친근한 배우 최석구(60)가 출연한다. 서글서글한 이미지로 어딜 가나 섬 어머님들의 사랑을 받지만,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물고기가 유일한 말벗이었다는 노총각이었다.

그런데 작년 11월 나이 육십에 반가운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그것도 일하러 간 섬에서, 마을 이장님 부부의 막내딸을 만나게 된 것. 결혼 100일을 막 넘긴 깨 볶는 신혼집으로 달려가 본다. 

섬섬옥수 최석구씨편에 장모님이 국제바로병원에서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치료중에 인간극장을 만나게 되었다.

이정준병원장은 "석구씨와 경아씨를 맺어준 장인장모님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장모님은 사람 좋은 석구씨를 단번에 알아본 바 평소 성격좋은 사위와 장모님 사랑은 진료실에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고 말한다.

9년째 '섬섬옥수' 코너를 맡아오며 전국의 섬을 소개하고 있고 섬 어머님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지만 60이 되도록 거실 어항의 물고기가 유일한 말벗이었다는 최석구씨는 찐사랑을 만나게 되었다. 이들의 따듯한 로멘틱 내용을 보고 싶다면 "인간극장 다시보기"를 추천합니다.

 

 

이정준병원장은 2009년바로병원을 개원하여 간석역으로 이전하였다. 국제도시 인천에 맞게 국제바로병원으로 런칭하였으며 최근 애청자인 필자도 인간극장 방영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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